몇번이고 눈팅하고.. 아이쇼핑하고..
장바구니 담기를 번복하고 번복하다 드뎌 첫 구매를 했습니다^^
구매 후기가 워낙 좋았지만 체형과 키가 다르니 100프로 신뢰할 수 없어 기나긴 고민의 연속 이었지만 며칠밤 눈 앞에 아른 거리는 요 아이를 버릴수가 없었지용~

택배 오기전 그 설렘을 기다리며 내손에 받던 그 날~!!!
행복한 마음 한가득 담아 입어본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^^
약녀일기에서 구입한 꽃 레이스 머리띠와 집에 있는 진주 목걸이를
함께 코디 했더니 우리신랑 예쁘다 난리네용~~~~
165cm 49kg s
맞춤 옷 같았고
촘촘한 바느질과 질이 너무 좋아서 올레~~~~를 외쳤습니다

고민하지 마세요~~~~
특별한 날에 특별한 원피스로 특별한 공주가 되어보세요
고마워요 악녀일기
나 이제 팬 입니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