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청 자세히 적을 거거 든요..ㅋㅋㅋ

저도 이 옷은 후기를 100% 다 읽고 주문을 했더랬어요.

결국 55로 교환하긴 햇지만..그래도 그 덕에 55,66후기를 다 쓸수 있게 되었네요.ㅋㅋ

이옷은 55와 66의 갭이 좀 큰 편입니다.

가슴밑쪽이 타이트한 스타일입니다.

제가 158센티에 49키로 인데요.

가슴은 a컵보단 크고 b컵보단 좀 작은? 그런 사이즈입니다.

제 바스트에 55사이즈가 딱 맞아요. 크게 조이지도 않고 않조이지도 않은 딱.맞는 사이즈 입니다.

제가 66을 입엇을땐 핏감이 거의 없엇어요 헐렁헐렁 느낌..(마른편이 아닌데도..그렇더라구요^^;;)

신축성이 별로 없긴하지만.. 앉앗을때 허벅지 그러니까 치마 끝부분이 타잇한 느낌이예요

오히려 자세를 잡아주는듯? 그래서 불편감은 거의 없습니다.

이 옷의 단점?이랄까 신경써야할 부분은 배..부분 거의 무방비 상태입니다.

벨트나 허리 라인잡아주는 건 없어서 힘좀 주고 다녀야 할 듯합니다^^

핏이 참..예뻐요. 길이도 적당해서 다리..ㅋㅋ이뻐보입니다. 첫번째 사진 보시면 제다리 좀 이뻐보이지 않나요?ㅋㅋㅋ(지송)

맨 오른쪽 사진은 좀 뚱뚱한듯 나왔으나 사진이 그리 나온것입니다. 자세 컷 찍으려다..ㅠㅠ

무튼 강추 할 만한 옷입니당~~~ 맘에 완존 들어요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