쇼핑의 지름신을 잠시 억제시키려고 악녀일기를 ..좀 멀리하게되었는데...

올만에 들어왔는데 더ㄷ ㅓ ㄷ ㅓ  예쁜 원피스가 많아서 정말 미춰버리는지알았어염 ㅋㅋㅋㅋㅋ

원피스를 워낙 사랑하는지라 악녀일기에서 여러벌의 원핏을 지르고 질렀지만...

살때마다 한번도 후회한적없이 제 마음에 쏙 ♥ 진짜 너무 너무 맘에 든 원핏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하게되었는데

이번에도 어김없이 절 실망시키지않았어요.

지인 결혼식에 입고갓는데 ...러블리하다며 이쁘다고 칭찬많이 받았고..악녀일기 홍보도 겸으로 해줬어요^^

이러다가....제 지인들과 옷이 겹치지않을까 염려도 되면서 ㅋㅋㅋ

그래도 이쁜옷들 서로 공유하면서 입는게 좋은거니깐요 ㅋㅋㅋㅋㅋ

제가 전에는 55사이즈를 입었는데 ...뜻하지않게 살이 불어서..66....으로;;; 좀 여유있어서 입을때는 편했는데....

그래도 다음에는 기필코 좀 감량해서 55로 이쁘게 입고프네염 ㅋㅋㅋㅋ

약간 재질이 두꺼운감이있기는한데....지금 입기엔 딱 좋은거같아요 ㅋㅋ여름말, 가을초 ..지금이 딱 !!ㅋㅋㅋ

여성스럽게 만들어주고 사랑스럽게 보여지는  옷인것같아요 ㅋㅋㅋ조만간 찜해놓은 아이...또 한번 지르러 올게요 ^^

악녀일기 수고하세욤 ㅋㅋㅋㅋ

민망하지만..첨부한 제 사진도 함께 올리고 갑니다용~~ㅋㅋㅋ

< 이벤트 당첨을 꿈꾸며 휘리릭~~ㅋㅋㅋㅋㅋㅋㅋㅋ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