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에 더운 날씨에 속옷 조차도 너무 덥게 느껴져서 다*소에서 니플패치 몇 번 구매해 쓰다가 반영구적인게 더 경제적일 것 같아 구매했어요.
붙는 건 잘 붙는데.... 다니면서 땀이 좀 나니까...
허리를 숙이게 되니 패드가 여러번 떨어져서 애먹었어요.
(막 찾으러 왔던길 되돌아 가기도...ㅠ다행히 찾았지만요..)
남동생 앞에서도 툭 떨어져서 남동생이 이게 뭐냐고 주인 찾아 돌려줬네요.ㅠ 창피..ㅠ
그래서 그 후에는 수시로 잘 붙어있나 더듬어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답니다.
꽃잎모양을 샀으면 덜 했으려나...앞으로는 패드 위에 반창고 하나 더 붙이고 사용할려구요.
그래두 속옷 착용하는 것 보단 시원하구 편하니까요..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