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회사 과장님이 여기 옷을 좋아하셔서 직원들이 이 사이트를 알게 됐어요. 과장님과 같은 옷을 입을 순 없어서 눈팅만 했죠. 제가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아서 동기랑 술약속을 잡고 나갔는데 그 친구가 이 옷을 입고 왔더라구요. 옷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. 하늘거리면서 여리여리한 라인이 제가 입으면 딱일 것 같았어요. 역시나 어제 받아서 오늘 입고 출근했는데 다들 어디서 샀냐고 옷이 너무 예쁘다고 난리가 났어요. 악녀일기를 단톡방에 링크 걸고 홍보 좀 했습니다 ㅋㅋ 허리가 가늘고 배 없고 좀 마른 체형이 입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. 품과 길이가 꼭 맞춘 것처럼 너무 예뻐요. 허리를 잡아주는 고무줄 넘 좋아요 대만족입니다. 자주 올게요. 감사합니다.